'블랙핑크' 제니가 美 토크쇼서 소개한 한국 과자 화제
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인기 토크쇼 더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바나나킥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라고 소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. 방송에서 제니는 바나나킥을 한국 스낵 중 가장 좋아한다고 얘기하며 “우리가 흔히 예상하는 바나나 맛이 아닌, 예상치 못한 특별한 바나나 맛”이라고 말했다. 그녀의 추천에 따라 쇼 호스트인 제니퍼 허드슨이 바나나킥을 직접 맛보기도 했다. 농심 측은 “방송에서 제니가 바나나킥을 언급한 이후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한국 문화와 K-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에, 제니의 영향력까지 더해지며 바나나킥은 스낵 시장에서 주목받는 한국 스낵 중 하나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 바나나킥은 지난 1978년 한국에서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낵으로,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바나나 맛이 특징이다. 최근에는 바나나킥 딸기 맛 버전도 출시돼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옵션이 되고 있다. 바나나킥은 H마트를 비롯해 월마트, 아마존, 인스타카트, Weee!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. 바나나킥 토크쇼 농심 바나나킥 바나나킥 딸기 제니퍼 허드슨